One Pot Bouillabaisse

프랑스 요리, 좋아하세요? 누군가 제게 같은 질문을 한다면 아마 전 망설임 없이 “당연하다”고 말할 거에요. 한 번도 발 딛인 적 없는 프랑스이지만 이상하리만큼 전 프랑스 음식을 먹는 것도, 만드는 것도 좋아해요. 한식 다음으로, 아니, 어쩌면 한식만큼이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일까 다른 나라로 여행이나 출장을 떠날 때면 가끔 한식만큼이나 프랑스 음식이 그리울 때도 있어요. 요즘 여느 도시에서나 볼…

Pork-belly Papillote with Apple Compote

혼자 보내는 시간, 좋아하세요? 저는 좋아해요 – 오롯이 나만의 시간이니까요. 다음 마디로 넘어가기 위한 일종의 ‘쉼표’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평소 사람들과의 만남이 잦기 때문에 정신없이 일정에 끌려다니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 가버려요. 덕분에 집에 돌아오면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고단할 때가 많지요. 고민거리가 있거나 생각의 정리가 필요해도 혼자인 시간이 없으니 자꾸 미루게 되고요. 그래서인지 언제부터인가…